TIL 20180616

오늘 한 일

Context 복습

context를 복습하면서 리액트를 단순하게 사용해본 RGB 챌린지를 수정하고 있다. 리액트 공식문서를 읽어보고, velopert님의 context API관련 예제도 따라해봤다.
공식문서를 읽어보니 어떻게 쓰는 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래서 어디까지 context를 써주는 것이 좋은지, 코드를 어떻게 관리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은지는 아직 감이 안잡힌다.
일단 context를 활용해서 전체적으로 이벤트까지 완료한 뒤에 강사님이 공유해 주신 Dan Abramov의 ‘Presentational and Container Components’라는 글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예제를 따라하는 중에 import React, {Component} from 'react' 이하 클래스를 만드는 거나 export시키는 부분은 react 사용하면서 거의 패턴처럼 치게 되니까, vscode의 사용자 코드 조각에 스니펫으로 만들어 두었다.

내일 할 일

  • RGB 챌린지 context 완성하기
  • Redux 예습하기
  • 소프트웨어 공학 시간에 정리한 글 다시 다듬어서 올리기

날이 더워졌다. 에어컨 바람이 간절해진다. 더워질수록 체력 관리를 해야겠다. ‘앞으로 할 일’이라고 썼던 것을 ‘내일 할 일’로 쓰려고 한다. 다 수행하지 못하더라도 내일 할 일로 정해놓으면 더 강제적으로 하게 될 것 같다.

일주일간 블로그를 해보니 장단점이 있다. 일단 글을 좀 더 다듬게 되고, 글 자체가 정제되어 보이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그냥 깃헙에는 자유롭게 덜 완성된 글이나 정리도 올렸는데, 블로그는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아졌다. 물론 누가 잘못된 정보라고 지적하는 게 두려운 것은 아니다. 누가 내 글에 관심을 가져주고,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아 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나, 혹시라도 내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도 된다.
그런데 사실 그런 부분을 걱정하기 이전에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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