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오늘 한 일

퍼블리싱 외주(80% 진행)

디자인 시안의 폰트 사이즈가 대부분 10px이하다. 어떤 버튼은 폰트 사이즈가 7px이다. 아이패드에서는 그나마 좀 잘 보이는데, 작업하는 내가 괴로울 정도로 노트북에서는 잘 안보인다.(내가 눈이 나쁜건가…)
쇼핑몰 퍼블리싱할 때 받았던 디자인에서는 대부분 기본적인 폰트 사이즈는 12px 혹은 14px이고 제일 작은 폰트 사이즈가 10px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가독성이 좋았는데, 아이패드나 브라우저에서 화면을 확대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걸까.

디자인에 range 슬라이더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rangeslider.js가 제일 복잡한 기능없이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았다.

디자인 시안을 어떤 파일로 전달해주면 되냐고해서 포토샵이나 일러면 좋을 것 같다고 했더니 보낸 파일이 전혀 레이어가 분할되어 있지 않았다. sketch로 작업했구나 싶어서 차라리 sketch 파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재플린으로 공유해달랄 걸 그랬나보다. 하지만 덕분에 윈도우에서 sketch파일을 보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sketch 파일을 지원하는 Windows app인 lunacy라는 걸 찾았다.(무료다!!)
그리고 시안 수정은 또 클라이언트 업체의 상주 디자이너가 하는데(시안 자체는 외주), sketch는 안쓰는지 Adobe XD 파일을 보내줬다.
포토샵으로만 시안 받아서 퍼블리싱 해봤는데 덕분에 이런 저런 툴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다.

알고리즘 문제 풀이

문제가 조금 간단하고 장고걸스 튜토리얼에서 봤던 정도로도 풀 수 있을 것 같아서 파이썬으로도 풀어봤다.
range나 len 함수에 대해 찾다가 파이썬 문법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사이트를 찾았다.


내일까지면 퍼블리싱 외주 작업은 끝날 것 같다. 그러면 다시 파이널 프로젝트에 집중해서 Context API를 썼던 부분을 리덕스로 변경하는 작업에 착수해야겠다.

Sha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