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1. RGB Challenge 리액트를 이용해 다시 만들어보기
전날 배운 context를 이용하는 부분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문서를 봤는데, 일단 todo 리스트 실습때 진행했던 것처럼 컴포넌트, state, props를 통해 단순하게 만들어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변경해 봐야할 것 같다.
그냥 DOM API로 만들때는 금방 만들었던 것을 구조를 분리해서 컴포넌트 별로 따로 만들고 어떤 것을 상태로 할 지 어떤 것이 컴포넌트 간 공유되는 상태일지를 구분하려니 오히려 오래 걸렸다. 만약 이 게임 자체가 규모가 크다면 이렇게 컴포넌트 별로 분리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유지보수 하기에는 좀 수월해 질지 모르겠지만 현재 규모에서는 생산성면에서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다.
아직 context를 이용해보지는 못했는데, 역할과 책임에 따라 정리하는 것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다.
컬러코드 컴포넌트와 공유되는 상태를 관리하는 조상 컴포넌트와의 사이에 컴포넌트가 많아져서 context를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컬러 코드를 랜덤으로 계산해내는 부분은 클래스의 메소드로 만드는 것이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 따로 함수로 빼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는 꼭 주말까지 완성해서 강사님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2. 기능명세 작성 과제
medical factory 사이트의 로그인 / 회원가입 / 리뷰 페이지를 분석하며 어떤 명세를 통해 만들었을지 명세를 도출해보는 것이 과제였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정리했다. 수업시간에 명세를 너무 자세하게 작성하지 말라고 주의해주셨었는데, 자꾸 작성할 것이 늘어나서 이렇게 작성하는게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찾아보니 기능 명세나 기술 명세에 특별한 폼은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식으로 작성해야 한다라고 딱 정리한 글도 찾기 어려웠다.
좀 시간이 걸렸지만, 로그인 / 회원가입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서비스에 들어가는 부분이라 왠지 구축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자세히 분석해봤다. 보다보니 생각보다 누락하거나 유효하지 않은 입력에 대해 검증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나도 만들때 이런 부분은 신경 써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3. git alias
git 명령어 몇가지를 alias로 만들어두었다. 만들어두니 git flow ~ 명령을 쓰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1 | alias gfi='git flow init' |
너무 많으면 또 외워야하고 잘못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긴 명령어 위주로 이정도만 해두었다.
작성에 사용한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1
vi ~/.bashrc
앞으로 할 일
- RGB 챌린지 주말까지 완성하기(context 사용하기)